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필리핀 바이오파마와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조영제 `옴니헥솔(성분명 Iohexol)`을 바이오파마에 3년간 약 200만달러 규모로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아이다 볼라자(Aida A. Borlaza) 바이오파마 대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우수한 작업 공정과 바이오파마의 조영제 전문 영업망을 바탕으로 향후 필리핀 조영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필리핀의 의약품시장은 연 평균 9.4%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8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2세 갖기 전, 8등신 몸매”...감탄사 봇물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SNS 풍향계] 페이스북 이용자 4명 중 1명이 에버랜드 팬인 이유ㆍ수원 규모 2.3 지진 “인구 밀집지역으로 이동”...불안에 떠는 수도권ㆍ170억원 넘게 보유한 중국 억만장자 숫자가 무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