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SPC삼립'으로 입력2016.10.25 14:27 수정2016.10.26 04:5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립식품이 모그룹인 SPC그룹의 명칭을 따 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선다.삼립식품은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SPC SAMLIP’(에스피씨 삼립·이하 SPC 삼립)으로 바꾸는 내용의 상호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SPC 삼립의 자회사인 식자재유통전문회사 ‘삼립 GFS’의 사명도 ‘SPC GFS’(에스피씨 지에프에스)로 변경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MZ는 J팝보다 K팝"…韓 글로벌 음악시장 수출 파워, 비영어권 1위 한국이 지난해 음악 수출 분야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영어권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다.2일 미국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석 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한... 2 "1년 기다려도 산다"…'하브' 첫 출시에 그랜저도 제치고 인기몰이 쏘렌토·싼타페·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이 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제치고 지난해 1~3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3년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지난해 내수 판매량 전체를 ... 3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 메타는 지난달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 온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