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이탈리아 우산 브랜드 `파소티 옴브렐리` 한국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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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우산 브랜드 파소티 옴브렐리(Pasotti Ombrelli)가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돼 금일(25일) 론칭했다.㈜케이앤씨텍(대표 최귀철)을 통해 국내에 론칭하게 된 Pasotti는 1956년 이태리 만도바 지역에 위치한 파소티 아뜰리에에서 어네스타 파소티에 의해 설립된 우산 브랜드다.소량으로 생산되는 파소티 우산은 품질과 내구성, 디자인과 우산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사우디 왕실을 비롯한 해외 유명 가수, 영화배우 등 VIP에게 그 독창적인 가치를 인정받아왔다.이탈리아의 파소티 공방에서 핸드메이드로 주문 제작된 파소티 우산은 금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국내 온라인 시장을 통해 선보여진다.`나의 아름다움과 가치, 스타일을 완성하는 우산`을 브랜드 정체성으로 하는 파소티 옴브렐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핸들과 패턴 패브릭으로 기능 위주의 우산을 넘어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이태리 수제 패션우산이다.여성우산의 패브릭은 스타일과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고유한 패턴을 담은 이너와 아우터가 서로 맞닿은 형태의 더블 클로스이며, 핸들은 패브릭의 패턴과 색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보석과 장식으로 마감됐다. 이너 패브릭이 달리아, 장미 등 화사한 꽃으로 프린트된 우먼플라워 우산, 레오파드 호피 무늬 패턴의 애니멀리어 우산, 체크와 도트무늬 패턴의 우먼클래식 우산 등이 있다.파소티 우먼럭셔리의 일부 모델은 아우터 패브릭 핸들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또는 자수, 스터드 등이 수공예로 장식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자동우산과 수동우산으로 구성된 파소티 남성 우산은 유니크한 모형의 핸들로 제작돼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남성 맨럭셔리 우산의 핸들은 스컬 모형의 해골 우산을 비롯해 너클 더스터 핸들 우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우산이 대표적이며, 드래곤, 홀스, 도그, 라이언, 복서 등 동물 머리 모형의 애니멀 핸들로 마감돼 있다.여성우산과 달리 단면 패브릭을 채용한 파소티 남자 우산의 아우터 패브릭은 스트라이프트, 카무플라주, 스케일 패턴 등으로 제작돼 개인의 분위기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이번 파소티 브랜드 론칭을 위해 이태리에서 제작이 완료돼 국내에 선보여지는 파소티 우산은 총 34개의 신규 또는 인기 핸드메이드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0만원에서 90만원 초반대다. 34개 모델 이외 2개월 내에 주문제작이 가능한 500개의 제품과 인디비주얼 오더링 등 특수 주문 제작 모델을 포함한 새로운 파소티 모델은 이달 말 론칭 예정인 파소티코리아를 통해 매월 확인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jtbc 뉴스룸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주진우 "대통령 물러나야"ㆍ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포털 검색어 1위는 `탄핵`ㆍJTBC ‘뉴스룸’ 손석희, 朴대통령 ‘임기 내 개헌’ 연설 일침 “갑자기 왜?”ㆍ안철수, “jtbc 최순실 연설문 보도 경악”…대통령 포함 ‘특검’ 요구ㆍ개리 런닝맨 하차 “떠나는 모습도 역대급”...향후 계획에 감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