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멀 시리즈' 독일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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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쿡웨어 라인 ‘미니멀 시리즈’가 2017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설립된 독일 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미니멀 시리즈는 심미성과 혁신성, 인체공학적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니멀 시리즈는 간결한 디자인을 내세운 제품이다. 광택이 없는 검정색에 나무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3단계 스팀조절 노브로 증기 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더해 국과 찌개는 물론 저수분 찜요리도 할 수 있다. 제품 강도와 코팅 흡착력도 높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세계적인 주방용품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밀폐용기 뿐만 아니라 쿡웨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설립된 독일 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미니멀 시리즈는 심미성과 혁신성, 인체공학적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니멀 시리즈는 간결한 디자인을 내세운 제품이다. 광택이 없는 검정색에 나무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3단계 스팀조절 노브로 증기 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더해 국과 찌개는 물론 저수분 찜요리도 할 수 있다. 제품 강도와 코팅 흡착력도 높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세계적인 주방용품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밀폐용기 뿐만 아니라 쿡웨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