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중국 100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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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25일 중국 청두 쇼핑몰 타이쿠리에 중국 100호점을 열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백화점 브랜드가 중국에서 100호점을 연 건 라네즈, 마몽드에 이어 세 번째다. 가두점 가운데는 이니스프리가 지난해 중국에서 200호점을 냈다.
설화수의 중국 100호점은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스파를 체험하고 상담을 받는 등 차별화된 공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00호점에서만 판매하는 향낭, 에센셜밤 등 특별 상품도 제작했다. 이번 개점 행사에는 중국 유명 배우 유가령과 현지 언론 30여곳이 참여했다. 큐큐닷컴 등 온라인TV에서 생중계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청두 타이쿠리는 2014년에 문을 연 럭셔리 쇼핑몰”이라며 “2020년까지 설화수를 아시아 1위 화장품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설화수의 중국 100호점은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스파를 체험하고 상담을 받는 등 차별화된 공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00호점에서만 판매하는 향낭, 에센셜밤 등 특별 상품도 제작했다. 이번 개점 행사에는 중국 유명 배우 유가령과 현지 언론 30여곳이 참여했다. 큐큐닷컴 등 온라인TV에서 생중계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청두 타이쿠리는 2014년에 문을 연 럭셔리 쇼핑몰”이라며 “2020년까지 설화수를 아시아 1위 화장품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