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케이트 모스 가족’ 시리즈의 하나다. 유리 상자 안에 어머니와 두 자녀가 있다. 어머니는 아들을 등에 태운 채 테이블 위에 엎드려 있고 딸은 그 아래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작가가 속한 사회의 현실을 비꼬고 있는 작품이다. (대구국제사진비엔날레 출품작)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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