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유망벤처 10곳, 서울서 투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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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다음달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도내 벤처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국내 창업·투자 전문기관인 D캠프(D.Camp), 한국벤처투자,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전문투자자 및 엔젤투자자 등이 참가한다. 참가 벤처기업은 지난 8월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선정된 IT(정보기술)영상, 기계부품, 바이오식품 분야 우수기업 중 10곳이다.
도가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를 서울에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엔젤투자매칭펀드를 결성해 운영 중”이라며 “도내 벤처기업이 서울지역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설명회에는 국내 창업·투자 전문기관인 D캠프(D.Camp), 한국벤처투자,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전문투자자 및 엔젤투자자 등이 참가한다. 참가 벤처기업은 지난 8월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선정된 IT(정보기술)영상, 기계부품, 바이오식품 분야 우수기업 중 10곳이다.
도가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를 서울에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엔젤투자매칭펀드를 결성해 운영 중”이라며 “도내 벤처기업이 서울지역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