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이태란 주연의 ‘두 번째 스물’은 다시 찾아온 스무 살의 설렘,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그린 리턴 로맨스 영화로 오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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