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트원제지는 선물환 거래로 78억5980만원(기신고분 제외)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87%다. 사측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헷지 목적으로 파생상품 거래를 했으며 올해 3분기말 (평가시점) 원화강세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