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춤이 말하다', 28일 예술의전당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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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이 28~30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춤이 말하다’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무용수들이 춤에 설명과 이야기를 곁들이는 ‘렉처 퍼포먼스’다. 한국 전통춤부터 장애물을 넘나들며 움직이는 파쿠르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자신의 움직임에 영향을 준 경험과 생각을 풀어놓는다.
2013년 300석 규모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같은 공연장에서 3년 연속 전 석 매진 기록을 세운 공연이다. 올해는 1000석 규모인 CJ토월극장으로 무대를 옮겼다. 2만~5만원. (02)3472-1420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2013년 300석 규모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같은 공연장에서 3년 연속 전 석 매진 기록을 세운 공연이다. 올해는 1000석 규모인 CJ토월극장으로 무대를 옮겼다. 2만~5만원. (02)3472-1420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