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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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7일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됐다.
GSMA엔 전세계 220여개국 800여개 통신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GSMA 이사회는 세계 통신회사의 최고경영자(CEO)급 임원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SK텔레콤은 미국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 등과 내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GSMA 신임 이사회는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매츠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향후 2년간 GSMA 회원사들과 함께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화를 위해 고민을 공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GSMA엔 전세계 220여개국 800여개 통신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GSMA 이사회는 세계 통신회사의 최고경영자(CEO)급 임원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SK텔레콤은 미국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 등과 내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GSMA 신임 이사회는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매츠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향후 2년간 GSMA 회원사들과 함께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화를 위해 고민을 공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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