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WSC이사 선임 입력2016.10.27 18:11 수정2016.10.28 00:45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사진)이 26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사협의회 회의에서 이사로 선임됐다. 유 사장은 내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회의부터 이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세계선사협의회는 세계 해운선사들의 정책 협의와 이익 대변을 위해 2000년 설립됐으며 23개 세계 주요 해운 정기선사가 회원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세계 해운업계에서 현대상선이 주요 선사 대열에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멈췄던 경찰 인사시계…‘실세라인·정보통’이 요직 싹쓸이 예고? 막혀 있던 경찰 인사가 고위직 인사를 시작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 나온다. 경무관·총경 등 인사를 이달 내로 속전속결로 처리할 것으로 예고돼 경찰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실세 라인과 정보통을 ... 2 [속보] 곽종근 "尹, 국회 문 부숴서라도 들어가라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대상은 '작전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맞다고 진술했다.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