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시민사회 원로 10여명 면담…최순실 사태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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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시민사회 원로 10여명을 면담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로 시민사회 원로들을 만나 최순실 파문 수습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은 청와대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박 대통령은 국정 정상화 방안 등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내각 쇄신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든 사안에 대해 열어놓고 의견을 듣고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으며 사태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로 시민사회 원로들을 만나 최순실 파문 수습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은 청와대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박 대통령은 국정 정상화 방안 등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내각 쇄신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든 사안에 대해 열어놓고 의견을 듣고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으며 사태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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