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기료 최대 15만원 지원 입력2016.10.30 18:44 수정2016.10.31 00:48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2016년 하반기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다.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급한다. 한국에너지재단(koref.or.kr)과 전국의 한전 사업소,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상치 밑돈 美 2월 CPI…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가 여전해 안도하기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미국 ... 2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지난 12일 찾은 경기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은 어수했다. 평소 같았으면 상품과 쇼핑객으로 차 있어야 할 입점 점포 상당수가 텅 비어있었다.매장 곳곳엔 ‘영업이 종료됐다’는 공지와 함께 &lsqu... 3 "앉아서 5억 번다"…유주택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 오는 5월부터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이 제한되는 가운데 다음 주 당첨되면 5억원대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단지가 왔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