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 짓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모델하우스가 30일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 지난 28일 문을 연 이곳엔 사흘간 4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신동아건설 제공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 짓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모델하우스가 30일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 지난 28일 문을 연 이곳엔 사흘간 4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신동아건설 제공
이번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1만1793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또 13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3일 세종시 반곡동 4-1생활권에서 ‘캐슬앤파밀리에디아트’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 956가구와 오피스텔 186실로 구성한다. 동탄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가을분양 절정…원주 EG 등 20개 단지 청약
롯데건설도 3일 서울 용산구에서 효창5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산 롯데캐슬센터포레’ 분양에 나선다. 총 478가구(전용 59~110㎡) 규모다. 이 중 2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84㎡C와 110㎡는 부분임대형이다. 같은 날 한양은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서 ‘수원인계 한양수자인’ 청약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 개장은 4일에 몰려있다. 서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경기 ‘평촌 자이엘라’(오피스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오피스텔), ‘수지 파크 푸르지오’,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오피스텔),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 등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