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가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가 특허 등록됐다는 소식에 급등세입니다.오늘(1일) 코스닥 시장에서 홈캐스트는 오전 10시 23분 현재 어제보다 21.02% 오른 2만 2,450원에 거래됐습니다.황 박사는 홈캐스트의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의 최대주주입니다.앞서 특허청은 어제 황 박사가 2006년 출원한 `배아줄기 세포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 등록을 결정했습니다.다만 특허청은 배아줄기세포 제조방법은 윤리 문제 등을 감안해 심사 과정에서 삭제했습니다.황 박사의 배아줄기 세포주와 제조방법은 생명윤리 논란 등으로 10년간 특허 등록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하던 김희정 의원, 3개월 뒤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ㆍ최순실 신발(프라다 구두), 토즈가방에 시민들 ‘뿔났다’...오물 투척도ㆍ최순득 딸 장시호 여직원 폭행? "며칠씩 출근 못해"ㆍ토즈 가방, 명품 구두(최순실 신발) 선보인 최순실…명품 패션에 ‘맹비난’ㆍ최순득-최순실 자매, 부동산 자산만 수백억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