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신임 대표는 LG상사 공채 출신으로 상사부문에서 런던법인장을 지냈고 LG패션(현 LF)에서 전략영업사업부장, 온라인사업부장, 경영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LS네트웍스는 최근 프로스펙스만 남긴 채 스케쳐스, 몽벨을 물적분할하는 등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1일부터 출근한 문 대표는 첫 회의석상에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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