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입력2016.11.01 19:04 수정2016.11.02 01:3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는 철강 공급사를 넘어 고객의 솔루션 파트너가 되려고 한다. 어떻게 하면 강재를 더 편하고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고객사 제품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한다.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고객과 공유하며 고객의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춰 가겠다.”-권오준 포스코 회장, 1일 열린 ‘포스코 글로벌 EVI포럼 2016’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2025년 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 평가 왜 중요한가?평가는 조직이 피평가자에게 부과된 업무에 대하여 일정기간 동안 그 달성 정도를 체크하여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려는 것이며, 피 평가자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된 시스템이다. 평가는 임직원... 2 '카드 대란' 이후 최악 소비절벽…"저성장 고착화 우려" 지난해 가계 씀씀이가 ‘카드 사태’로 소비가 급감한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가계 씀씀이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하는 등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 국... 3 건설·숙박·음식점업 '꽁꽁'…끝모를 내수부진 터널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탄핵 정국까지 겹쳐 건설과 서비스업 경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내수 경기 부진이 다시 고용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3일 통계청의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