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증권·은행·보험' 복합점포 2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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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하나금융그룹 산하 증권-은행-보험 3사가 함께 들어선 복합점포를 1일 열었다.
이 점포는 작년 8월 서울 강남에 개설한 1호 복합점포에 이은 2호점이다. 고객이 이 점포를 방문하면 은행(KEB하나은행) 증권(하나금융투자) 보험(하나생명보험)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나금융투자는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 계열 금융 3사가 동시에 들어서는 복합점포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하나금융 계열사 간 협업 체제를 구축해 고객에게 은행 증권 보험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복합점포 2호점 개점을 기념해 여의도점 방문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 3% 이자를 주는 환매조건부채권(RP) 등 특판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 점포는 작년 8월 서울 강남에 개설한 1호 복합점포에 이은 2호점이다. 고객이 이 점포를 방문하면 은행(KEB하나은행) 증권(하나금융투자) 보험(하나생명보험)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나금융투자는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 계열 금융 3사가 동시에 들어서는 복합점포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하나금융 계열사 간 협업 체제를 구축해 고객에게 은행 증권 보험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복합점포 2호점 개점을 기념해 여의도점 방문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 3% 이자를 주는 환매조건부채권(RP) 등 특판 금융상품을 판매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