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화테크윈, 3분기 어닝 쇼크…목표가↓"-BNK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NK투자증권은 2일 한화테크윈이 올 3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한화테크윈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40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73억2100만원으로 36.9% 늘었고,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3.8% 감소한 293억2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윤관철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18.2%, 13.8% 밑돌았다"며 "에너지 및 산업 장비 부문이 부진해 실적 충격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방산을 제외한 전사업부문의 매출도 추정치를 10% 밑돌았다.

    윤 연구원은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된 한화디펜스는 6.6%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기대에 부합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 사업부문의 실적이 기대보다 낮아 아쉬웠다"고 했다.

    다만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국내 방산산업이 성수기에 있고, 한화시스템이 편입되면서 올 3분기보다는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항공과 방산 부문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고, 한화디펜스와 한화시스템 편입에 따른시너지 효과 등으로 중장기적 성장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도 한화디펜스와 한화시스템의 영향 및 2차 수출 등을 토대로 외형과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천피 얘기 꺼내지도 마라'…남몰래 눈물 흘리는 개미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코스피지수가 5300선 위로 뛰어오르면서 업종 간 온도차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IT하드웨어 등으로 자금이 쏠리고 있는 반면 내수를 대표하는 소비재, 건설, 헬스케어 등은 외면받고 있다....

    2. 2

      "7400만원 벌었어요" 개미들 '신바람'…주가 불붙은 회사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제주 드림타워' 운영사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원화 약세 영향으로 제주를 찾는 외국인이 늘어 카지노 실적이 개선되면서다. 하이롤러(고액 베팅 고객) 비중이 높아진 점...

    3. 3

      워시는 매? 주식·채권은 탐색전, 은 "모두 탈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 중앙은행(Fed)의 신임 의장으로 상대적으로 '매파'로 꼽히는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지명되면서 주가는 하락하고 달러는 강세, 장기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급등세로 변동성이 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