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가 이준기와 아이유의 엇갈린 죽음으로 마무리됐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달의 연인` 20회는 시청률 11.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0%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왕소(이준기)의 아이를 낳고 죽음을 맞은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왕소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이후 해수가 고려로 왔을 때처럼 개기일식이 일어났고, 해수는 현대의 고하진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고려에서의 일을 꿈으로 착각했던 해수는 고려시대 그림들을 보며 자신이 기억하는 일들이 실제였음을 깨닫는다.`달의 연인` 후속으로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민 지인 전기영 목사 "최씨는 혼을 믿는 주술가"ㆍ연세대 `공주전`, 고려대는 `박공주헌정시`… 최순실-朴대통령 풍자 "통쾌하네"ㆍ최순실 풍자 공주전 “어디서 읽었어?” 이거 하나면 ‘국정농단’ 완전 정복!ㆍ"최순실, 병원서도 `나부터 진료하라`며 온갖 갑질"ㆍ조윤선 장관 "재임기간 박근혜 대통령 독대 없었다..최순실도 몰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