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조미라 식품위생가공과 박사팀이 4개 계열의 항생물질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항원·항체 반응을 통해 양식 현장에서 간단한 검사만으로 몸속 잔류 항생제량과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