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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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4일 뷰웍스에 대해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영 연구원은 "뷰웍스는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씩 증가한 315억원의 매출과 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3% 웃돈 것"이라고 말했다.
주력 사업인 FP-DR(디지털 X-ray 촬영용 평판 디텍터)과 산업용 카메라의 높은 성장성을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FP-DR 산업은 하반기가 성수기"라며 "디스플레이 또는 반도체의 불량을 검출하는 산업용 카메라는 신제품 출시가 OLED 투자 확대 시기와 맞물려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산업용 카메라 매출은 2018년까지 연평균 27% 증가해 FP-DR과 함께 실적개선을 이끌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민영 연구원은 "뷰웍스는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씩 증가한 315억원의 매출과 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3% 웃돈 것"이라고 말했다.
주력 사업인 FP-DR(디지털 X-ray 촬영용 평판 디텍터)과 산업용 카메라의 높은 성장성을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FP-DR 산업은 하반기가 성수기"라며 "디스플레이 또는 반도체의 불량을 검출하는 산업용 카메라는 신제품 출시가 OLED 투자 확대 시기와 맞물려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산업용 카메라 매출은 2018년까지 연평균 27% 증가해 FP-DR과 함께 실적개선을 이끌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