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인적분할되는 포스코P&S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4935239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3월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철강유통사업에서의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