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강호동의 드라마 출연 현장이 포착됐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에 카메오로 등장한 강호동이 작품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에 강호동 측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촬영 당시 현장 모습을 포착해 5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은 현재 고정으로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있으며 촬영장 분위기에 살짝 긴장한 표정부터 촬영을 마친 후 웃음으로 인사하고 있는 모습까지 리얼하게 담겨있다.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카메오 출연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강호동은 우렁찬 목소리로 “신인배우 강호동입니다”며 90도로 폴더인사를 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또 대사 없이 애드리브로 이뤄진 촬영에서 단 한 번의 오케이 사인을 받자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한 번 더 해보겠다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 열기를 높였다는 후문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뉴욕증시, 美 대선 불안탓 하락…다우 0.24%↓S&P 0.17%↓나스닥 0.24%↓ㆍ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합의 실패 우려에 또 하락…WTI 1.3%↓ㆍ`나혼자 산다` 이소라, 연하남친과 `꽁냥꽁냥`..시청률도↑ㆍ[포토]`이웃집 커버걸` 서수지 "동안미소한의원 민증까봐상 받았어요"(맥심)ㆍ감독과 의리를 선택한 한화, 팬들과 의리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