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스마트폰 넘어 가전까지 AI 적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비브랩스와 AI 플랫폼 구축
    삼성전자가 내년 2월에 발표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적용하고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까지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지난달 인수한 미국 AI 플랫폼 회사인 비브랩스 경영진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삼성판 AI’ 전략을 공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다그 키틀로스 비브랩스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자리에서 “AI 기술을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반도체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통합해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키틀로스 CEO는 “삼성과 비브랩스는 이제까지 없던 AI 플랫폼을 내놓을 것”이라며 “비브랩스의 개방형 AI 플랫폼을 통해 외부 개발자도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에어프레미아, '코트룸 서비스' 제휴 운영…최대 40% 할인

      에어프레미아는 겨울철 해외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심플트립’과 제휴해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국내에서 출발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두꺼운 외투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에어프레미아 탑승객은 해당 서비스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출발 하루 전 사전 예약 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한 ‘심플트립 보관소’를 방문해 탑승권을 제시하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소는 제1터미널 3층 10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외투 수령은 제1터미널 1층 도착장 중앙 인근에서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다낭, 홍콩, 호놀룰루 등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고객들의 외투 보관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 전·중·후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2

      [포토] 홈플러스, 신안 자은도 대파 출시

      홈플러스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신안 자은도 대파’를 오는 14일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란 자은도 대파는 얼지 않기 위해 자연적으로 당분을 축적해 단맛이 강하고 향이 진한 것이 장점이다. 모델이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신안 자은도 대파'를 소개하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3. 3

      애플, AI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채택…올해 대대적 업그레이드 [종목+]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반 ‘시리’를 구현하기 위해 구글과 손잡았다. 애플은 구글의 제미나이를 활용해 시리를 대폭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해당 기능은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애플의 파운데이션 모델에 구글의 제미나이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시리를 포함한 애플의 핵심 AI 기능 전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이다.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방대한 데이터로 사전 학습된 범용 AI 기본 모델이다. 다양한 용도에 맞게 미세조정 하거나 응용 기능을 얹어 여러 서비스의 기반으로 쓰인다.애플은 성명을 통해 “면밀한 검토 끝에 구글의 기술이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에 가장 적합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양사는 제미나이 기반 모델이 애플 기기와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 환경에서 계속 구동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역시 별도의 추가 언급 없이 공동 성명을 통해 입장을 갈음했다.이번 협력은 지난해 8월 제기된 보도의 연장선상에 있다. 당시 블룸버그는 애플이 새로운 시리 버전을 구동하기 위해 구글과 맞춤형 제미나이 모델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애플이 구글의 AI 기술 사용 대가로 연간 약 10억 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나왔다.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을 구글의 AI 전략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구글은 2025년에 2009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