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혐의 나오면 수사 … 검찰 입장 밝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순실 씨(60)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향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직무 수행 과정상 잘못이 드러난다면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이날 오후 취재진과 만나 "현재까지는 우병우 전 수석의 확실한 혐의점이 나오는 건 없으나 수사 과정에서 발견되면 누구라도 수사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우병우 전 수석의 개인 비위 의혹 외에 '최순실 사태'의 책임과 관련해 수사 가능성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수남 검찰총장이 우병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의혹도 수사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수사본부에 전달한 데 따른 것이다.

    야권에서는 '최순실 사태'와 관련, 우병우 전 수석도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민정수석이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든 미리 알고도 묵인했든 직무유기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연어 술자리 의혹' 박상용 검사 "술 반입 명백히 허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법무연수원 교수)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회유 의혹'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조사를 다시 요청했다. 해당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고검 인권침해...

    2. 2

      서울고법 "내달 23일 내란재판부 가동"

      다음달 23일 법관 정기인사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등을 심리할 전담 판사가 정식 보임된다.서울고등법원은 15일 열린 전체판사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기준 등을 의결...

    3. 3

      식당서 만취 소동 20대, 출동 여경 손가락 물어뜯어 '절단'

      제주의 한 식당에서 만취 소란을 피우던 20대가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손가락을 물어뜯는 등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피해 경찰관은 약지가 절단돼 봉합 수술받았다. 1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