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우조선, 세계 최초 쇄빙 LNG선 완공 기념식 입력2016.11.07 17:47 수정2016.11.07 21:58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초로 수주한 쇄빙액화천연가스운반선(쇄빙LNG선) 완공 기념식을 7일 열었다. 길이 299m, 폭 50m로 17만㎥의 LNG를 싣고 2.1m 두께의 얼음을 부수며 나갈 수 있다. 쇄빙LNG선은 8일 옥포조선소를 떠나 북극해 빙해 지역으로 이동한 뒤 내년 1월까지 빙해 운항 테스트를 거친 다음 러시아 야말반도 사베타항에서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정위, '다이소 건기식 갑질' 의혹 대한약사회 현장조사 [속보] 공정위, '다이소 건기식 갑질' 의혹 대한약사회 현장조사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이복현 "상법 개정안, 여러 문제 간과…특별배임죄 폐지해야" "(상법 개정안이) 실제 개정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기업 경영판단이 과도한 형사판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특별배임죄를 폐지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3 [속보]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인수 포기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했다.메리츠금융지주는 13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매각과 관련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메리츠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MG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