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유라 특혜지원 의혹' 삼성 서초 사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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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60)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8일 오전 최씨의 딸 정유라의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 서초 사옥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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