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 수사하고 최순실 커넥션 밝혀내야 …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주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저와 가까운 동교동계 한 인사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로부터 전화를 받아 제가 그 인사를 총리로 추천하면 여당도 제안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지명은 철회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는 아직 현 상황을 안이하게 파악해서 이렇게 누구누구를 총리 후보자로 접촉하는 것은 야당의 요구를 무시하고 우리 측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제 입장을 난처하게 하는 행태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팔짱을 끼고 웃으며 검찰에서 수사받는 모습이 보도됨으로써 국민은 굉장히 분노했다"면서 "우리는 모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근원인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 수사 없는 조사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민정수석이 2년 반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이런 사실을 몰랐다면 그것은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어 "진짜 검찰이 바로 서려면 최순실과 청와대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에게 뇌물죄를 적용해 기소해야 하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구속 수사해야 한다" 며 "우병우 전 수석과 최순실의 커넥션을 밝혀낼 때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검찰다운 검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의사 고소득은 신기루"…의대교수들, 정원 확대에 제동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정부에 의사 수급 추계 작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3일 '우리 아이들을 의대라는 감옥에 가두지 마십시오'라는...

    2. 2

      대법 "다가구주택 중개 시 중개인은 선순위 임대차 확인의무 있어"

      대법원이 다가구주택 임대차를 중개한 공인중개사가 임대차 현황을 구두로만 설명한 경우에는 주의의무를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공인중개사가 계약 당시 선순위 권리관계를 제대로 안내하지 못했다면 선량한 ...

    3. 3

      [포토] 대한항공 동편 라운지 리뉴얼 오픈

      1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리뉴얼을 마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에서 관계자들이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다.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