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판도라'는 한반도에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전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대형 재난영화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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