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폭락, 엔화 가치 급등 … 트럼프 당선 가능성으로 일본 주식시장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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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나오면서 일본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9일 오전 주가는 폭락했고, 엔화 가치는 치솟고 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2.48엔(-2.23%) 폭락한 16,788.90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엔화 가치는 전날보다 달러당 2.03엔(1.94%) 오른 102.38엔까지 급등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도널드 트럼프는 12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97명인 힐러리 클린턴을 앞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2.48엔(-2.23%) 폭락한 16,788.90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엔화 가치는 전날보다 달러당 2.03엔(1.94%) 오른 102.38엔까지 급등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도널드 트럼프는 12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97명인 힐러리 클린턴을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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