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신개념 간편 전기그릴 비스쿡(BISCOOK)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출시한 전기그릴 비스쿡은 고기 및 생선류 등 구이요리 전문 전기그릴로 바스켓에 원하는 식재료를 담아 그릴에 넣기만 하면 열선과 복사열을 이용해 구워냅니다. 열선과 복사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기와 냄새,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으며, 기름, 재료 부스러기 등은 하단으로 떨어져 분리되기 때문에 깨끗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또, 열선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화상의 위험이 없으며, 반사판, 그릴, 기름받이가 전부 분리되기 때문에 세척이 용이합니다.회사 관계자는 "비스쿡을 사용함으로써 구이요리의 주메뉴인 고기와 생선의 가장 큰 단점인 기름튐과 냄새, 유해연소물질 발생을 해결할 수 있다"며 "아침에 토스터로, 저녁에 고기와 생선구이로, 겨울밤 야식으로 고구마 등을 편썰어 굽는 것까지 비스쿡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루 식사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파세코는 간편 전기그릴 비스쿡 출시를 맞아 자사 쇼핑몰(www.pasecomall.co.kr) 에서 오는 11월14일부터 일주일간 체험 응모 이벤트 행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아고라 청원 2만 돌파 `후끈`ㆍ이미쉘 "YG 떠난 이유? 서로 그림 달랐다"… `랩괴물` 실력에 깜짝ㆍ미국 대선 당선확률 `힐러리 클린턴 91% vs 도널드 트럼프 9%`ㆍ최순실-정유라 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페이스북에 적은 글 보니‥ㆍ`불타는 청춘` 2호 커플 탄생? 최성국-이연수 핑크빛 모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