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과 계룡건설, 신동아건설이 함께 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레이크2차( 조감도)`가 12월 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청약열기로 뜨거운 동탄2신도시에 동탄호수공원을 품은 `어울림`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섭니다.동탄2신도시에 공급되는 사실상 올해 마지막 물량입니다.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은 민간과 공공의 장점만을 모아 분양가는 낮추고 상품의 완성도를 높여 고품질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주거상품입니다.단지는 지하2층, 지상 20층, 9개 동, 총681가구로 조성됩니다.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됩니다.주택형별로는 전용74㎡ 188가구, 전용84㎡A타입 372가구, 전용84㎡B타입 116가구, 전용84㎡C타입 5가구 등입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동탄면 방교리 3-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19년 6월 예정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아고라 청원 2만 돌파 `후끈`ㆍ이미쉘 "YG 떠난 이유? 서로 그림 달랐다"… `랩괴물` 실력에 깜짝ㆍ미국 대선 당선확률 `힐러리 클린턴 91% vs 도널드 트럼프 9%`ㆍ최순실-정유라 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페이스북에 적은 글 보니‥ㆍ`불타는 청춘` 2호 커플 탄생? 최성국-이연수 핑크빛 모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