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이후 멜라니아와 이방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그도 그럴 것이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에 당선시킨 이들은 트럼프의 가족이기 때문.막말과 비방, 음담패설 비디오 등으로 숱한 난관에 부닥쳤던 트럼프가 꿋꿋이 대권가도를 걸을 수 있던 데는 가족의 역할이 컸다.부인 멜라니아, 장녀 이방카, 장남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등 트럼프의 온 가족은 공화당 주류의 외면으로 썰렁했던 전당대회 무대에 연사로도 올랐다.특히 이방카는 `가족잔치`라는 비판에도 아랑곳 않고 `아버지` 트럼프의 인자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빼어난 연설로 호응을 얻어, 트럼프의 이미지 순화에 크게 기여했다.반듯하고 정숙한 이미지의 이방카가 트럼프의 최고 비밀병기라는 말이 나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국대선 개표, 트럼프 “한국 쥐꼬리만큼 방위비 내” 공약 뭐가 있나?ㆍ"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아고라 청원 2만 돌파 `후끈`ㆍ이미쉘 "YG 떠난 이유? 서로 그림 달랐다"… `랩괴물` 실력에 깜짝ㆍ미국 대선 당선확률 `힐러리 클린턴 91% vs 도널드 트럼프 9%`ㆍ[미국 대선 개표] 도널드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에 당선 (속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