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목동 소재 행복한백화점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 총결산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판로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의류, 잡화 등 약 300여개 품목이 판매될 예정입니다.주요 업체로는 시스브로(기능성 속옷), 오오앤육육닷컴(의류), 성화물산(양말), 렉시(양말), 매스트(양말), 문창기업(등산바지), 베이비누리(아동내의), 로만손(시계), 석촌도자기(주방용품), 한식품(참기름) 등 참여합니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4월 시작 이후 정부청사, 대형백화점, 17개 지방자치단체 특별판매전을 통해 6억6천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려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정상화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국대선 개표, 트럼프 “한국 쥐꼬리만큼 방위비 내” 공약 뭐가 있나?ㆍ[미국 대선 개표] 도널드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에 당선 (속보)ㆍ최순실-정유라 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페이스북에 적은 글 보니‥ㆍ미국 대선 공화당 하원의장, 트럼프에 “승리 축하”ㆍ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트럼프 딸’ 이방카 정권 실세로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