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에게 시세 반값 임대주택 3,358가구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청년전세임대주택 3,358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청년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 대학생에게 시세의 50% 이하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입니다.지역별로는 서울 1,154가구를 비롯해 수도권에 총 공급량의 60%인 2,016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신청 자격은 대학 소재지 외 지역 출신 재학생 및 복학·편입 예정자 등으로,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인터넷으로만 신청 가능합니다.구체적인 입주자 선정 기준 및 방법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LH 청약센터에 접속해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마이홈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국대선 개표, 트럼프 “한국 쥐꼬리만큼 방위비 내” 공약 뭐가 있나?ㆍ[미국 대선 개표] 도널드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에 당선 (속보)ㆍ최순실-정유라 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페이스북에 적은 글 보니‥ㆍ미국 대선 공화당 하원의장, 트럼프에 “승리 축하”ㆍ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트럼프 딸’ 이방카 정권 실세로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