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10일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 제품 우수 활용사례 발표회`에서 순환골재 우수활용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순환골재는 물리·화학적 처리과정 등을 거쳐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국토부와 환경부는 지난 4월18일부터 6월17일까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국내 건설현장 내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 제품 우수사례를 공모했습니다.이중 공단은 진주∼광양(경전선) 복선화 사업에서 횡천역사 신축공사에 순환골재를 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공단 관계자는 "순환골재 활용을 더욱 확대하여 국가 자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일인물 맞아?" 차은택 감독, 모자·가발로 감춘 민머리 `깜짝`ㆍ차은택, 공식석상에 모자 대동한 이유는 `대머리` 때문?..최순실 이어 대역 논란ㆍ이재명,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강행 비난 "친일 대통령"ㆍ구글은 트럼프 대선 승리 미리 알았다?ㆍ앵그리 화이트의 대반란… 트럼프, 비주류 끌어낸 `美우선주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