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라오스중앙은행_시찰당_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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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쏜사이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 일행을 만나 현지 사업 확대와 한국의 선진 금융 기법을 라오스에 전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은 다음달 DGB캐피탈의 라오스 법인 설립할 예정이다. 현지 법인을 통해 라오스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쏜사이 부총재를 비롯한 금융기관 감독국장, 법률감독 등 라오스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박인규 회장과 임직원들을 만나 DGB금융그룹의 경영 현황을 시찰하고 최근 신축한 대구은행 제2본점을 둘러봤다. 이후 대구 지역 중심지 탐방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