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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맏사위 쿠시너, 차기정권 백악관 비서실장 맡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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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자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시너(35)가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차기 정권 백악관 비서실장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이런 관측은 트럼프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처음 회동하는 시각 그와 데니스 맥도너 현 백악관 비서실장이 백악관 남쪽 뜰에서 함께 걸으며 담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장녀 이방카의 남편으로 유대계인 쿠시너는 트럼프가 가장 신임하는 존재이다. 대선 캠프의 '그림자 선대본부장'을 하며 사실상 대선을 지휘한 '비선 실세'로 통한다.

    2009년 이방카와 결혼한 그는 뉴욕의 부동산 개발업자이며 하버드대학 사회학과,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한 수재다. 2007년 미국에서 가장 비싼 건물인 뉴욕 맨해튼 5번가의 2조 원 상당의 빌딩을 사들여 주목받은 데 이어 주간지 '뉴욕옵서버'를 인수해 언론계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침착하고 겸손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대선 기간 정권 인수위 구성을 담당한 트럼프 캠프의 막후 수장이었다. 공화당 인사들은 그를 통해야 트럼프를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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