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연예인` 사실로 드러나나..관계자 증언 추가 "최순득 씨, 술 먹을 때 술 값 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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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연예인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관계자의 또 다른 증언이 나왔다.TV조선은 한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가 연예계까지 파장을 몰고 올 것을 예상했다.이 관계자는 “최순득 씨가 강남에서 돈 좀 있는, 술 먹을 때 술 값 내주고 이런 사람이었다”라며 “스폰해주면 좋잖아. 밥도 사주고 용돈도 대줄 수 있으면 대주고”라고 증언했다.앞서 안 의원은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특정인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다음주에 누군지 공개하겠다”며 “제가 그것을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면 그 가수는 가수 인생 끝장난다. 이 상황에서 거짓말하지 말기를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트럼프 시대…수혜·피해 업종 찾기 `분주`ㆍ젝스키스 `세 단어` 가온차트 1위 기록,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