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할리우드 배우의 손길로 벨스타프의 여성미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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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할리우드 배우의 손길로 벨스타프의 여성미가 드러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14788.1.jpg)
벨스타프는 1924년 영국에서 탄생한 9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다. 데이비드 베컴, 브래드 피트, 이완 맥그리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톰 크루즈 등 배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한섬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등 총 3개 점포에서 벨스타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캡슐컬렉션은 타일러가 벨스타프 브랜드 홍보대사 및 크리에이티브로 임명된 뒤 처음 선보이는 협업 제품이다.
![[명품의 향기] 할리우드 배우의 손길로 벨스타프의 여성미가 드러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19187.1.jpg)
![[명품의 향기] 할리우드 배우의 손길로 벨스타프의 여성미가 드러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15156.1.jpg)
![[명품의 향기] 할리우드 배우의 손길로 벨스타프의 여성미가 드러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815232.1.jpg)
한섬 관계자는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색 상품을 국내에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타일러와 협업한 두 번째 캡슐컬렉션도 내년 봄·여름 시즌 국내에 들여오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