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의 KB아트홀에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이대호를 초청, 교통사고 유자녀들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대호는 역경 속에서도 노력을 통해 3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인볼을 선물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