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역대 최대치를 올렸다. 고려신용정보의 3분기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0% 개선된 9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이번 분기 들어 금융채권과 통신채권의 회수율을 적극 올리면서 매출과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고배당 전략을 위한 이익금 준비도 순조로운 편”이라고 전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