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출신 김영균 씨 '고희기념전' 입력2016.11.15 17:27 수정2016.11.16 04: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인 출신 화가인 송악 김영균 작가(사진)가 16~20일 서울 갤러리 아르체에서 첫 개인전 ‘송악 김영균 고희 기념전’을 연다. 대표작인 2014년 작 ‘페스의 테너리’를 비롯한 수채화와 사진, 서예 등 그의 예술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금융감독원 국장 출신인 김 작가는 메리츠종금증권 상임감사, 동성화학그룹 사외이사 등을 지냈으며, 10여년 전부터 예술 창작에 몰두했다. 송악은 아호로 고향 개성의 옛 이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60대 남성 긴급체포 설 연휴 첫날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관악구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 공수처, 尹 대통령 접견 금지 해제…검찰로 넘긴 후 취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 사건을 검찰에 송부한 다음 날인 지난 24일께 윤 대통령이 수용된 서... 3 "뒤처리 번거로워"…중증노인 항문에 물티슈 끼운 요양보호사 한 요양보호사가 거동과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중증 노인의 배변 뒤처리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항문에 물티슈를 끼워 넣어 유죄를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 4단독(부장판사 장병준)은 노인복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