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효선 씨 '호프만 장학상' 입력2016.11.15 17:21 수정2016.11.16 04:0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AIST는 EEWS대학원 박사과정의 이효선 씨(사진)가 지난 6~11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제63회 미국진공학회(AVS)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호프만 장학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대학 출신이 아닌 학생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54년 설립된 AVS는 화학·물리·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모여 나노과학, 표면과학 발전을 꾀하는 곳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사 이어질 뻔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신속한 승객 대피가 항공유 불길 막았다" "항공기 지연이 아니었다면…."29일 오전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김해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날 일어난 홍콩행 에어부산 화재 진압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및 한국... 2 "전공의도 없이 힘드셨을텐데"…의료진에 감사 인사 잇따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병원 현장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가 커지는 가운데 남아 있는 의료진을 향한 환자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동아대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90대 할머니의 손녀... 3 "'짐칸에 보조배터리 넣었냐' 묻더라"…에어부산 화재 원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으로 승객 소유 보조배터리 등 수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항공기 승무원은 항공기 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