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경쟁사인 도미노피자는 20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김우빈, 송중기, 박보검으로 이어지는 청춘스타 3명을 모델로 기용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피자시장이 배달 중심으로 변하면서 소비층이 기존 10대에서 20, 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신예 배우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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