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30대그룹 투자액 올들어 24% 줄어 입력2016.11.15 17:48 수정2016.11.15 22:5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대 그룹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투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줄었다. 기업 경영성과 사이트 CEO스코어가 조사했다. 30대 그룹 257개 계열사의 올해 3분기까지 유·무형자산 투자액은 45조3289억원. 지난해 동기엔 59조6424억원이었다. 감소율을 보면 삼성그룹 13.5%, 현대차그룹 61.8%, SK그룹 19.2% 등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격탄 맞은 회사도 되살릴 판"…'대박' 한소희 운동화 뭐길래 의류 업황이 악화와 미국 시장 철수로 타격을 받았던 휠라가 올해 다시 이익을 회복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휠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최근 해외에서도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한 레트로(복고)... 2 HMM, 친환경 선박 투입·새 노선 개발에 '사활'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새로운 항로를 잇달아 개척하고, 친환경 선박을 주요 노선에 대거 투입한... 3 현대차그룹 3위 지켜…1위 도요타그룹과 격차 좁혔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 ‘톱 3’의 판매 격차가 좁혀졌다. 1·2위인 도요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에 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선방하면서다. 30일 일본 니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