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면이 연기 외에 다른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끼를 인정받고 있는 박준면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이센스의 `삐끗`을 선곡해 무대를 장악했다.그녀는 "올해 41세인데 이센스의 음반을 들으며 처음 랩을 접했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해서 선곡을 결정했으나 `잘해도 티가 안 날 것`이라며 모든 스태프가 만류했다. 하지만 난 이센스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이번 노래를 고집했다"며 섭외 후 2달만의 연습으로 이번 결과를 만들어냈음을 밝혔다.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우리집 강아지 해피`로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차례 주목받은 그녀는 랩까지 성공적으로 해내며 앞으로의 도전을 기대케 했다.한편 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주말에 오이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힙합가수 못지않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朴대통령 저격수` 이정희, 퇴진 집회서 포착 "이번엔 하야?"ㆍ문재인 기자회견, 朴 ‘퇴진카드’ 꺼낸 진짜 이유는?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이승철 전 매니저의 뜬금없는 저격…“이승철 저격 아냐”ㆍ윤민수 “윤후 대안학교로 전학..신곡 ‘나나나’ 코러스 맡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