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로 단열필름 독점공급처인 (주)티에스피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TSP-NS60A`와 `TSP-NS70S`다.국내 제조 윈도우필름 중 단열기능이 가능한 TSP-series는 겨울철 난방부하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서 알맞다.특히 이번 신제품은 고투명 라인업으로, 필름 부착 후 건물외관에 변형을 주지 않으며 단열과 차열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안전한 실내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유해 전자파에 대해서도 차폐성능이 높도록 개발됐다고 덧붙였다.`TSP-NS60A`는 기존 NS70A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겨울철 단열효과와 여름철 차열효과를 향상시켰으며 전자파 차폐율도 상승시켰다.`TSP-NS70S`는 기존 모델의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가시광선투과율이 70% 이상인 초고투명 모델로 가시광선 반사율이 낮아 부착 후 건물 내외부의 변형을 주지 않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한편, 티에스피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TSP-series 외에 새로운 특수필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재명 성남시장, `무상교복` 고교까지 확대 발표…복지예산 확충ㆍ"새누리당도 공범" 경북대 학생들, 김무성 강의에 격렬 항의ㆍ2017 수능 시간표, 1교시 국어 종료…시험 난이도 어땠나ㆍ`트럼프 리스크`…멕시코 진출 한국기업들 "나 떨고 있니?"ㆍ외인 수급 상황 `주시`… 돌파 가능 · 바닥 상승 전환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